쿠팡 알바 웰컴데이 후기 (동탄 1센터)
몇 번 전산오류로 신청했던 쿠팡 웰컴데이를 겨우 다녀왔다. 단기직 알바가 아니라 계약직 채용이라는 점이 좀 걸렸지만 급전이 필요할 때는 괜찮다 싶었다. 시작부터 유독 다사다난했던 내용들이라 다른 사람들은 꼭 주의하고 가면 좋겠다. 웰컴데이에 여러 번 지원은 불가능하다. 한 번만 가능했고, 입사 확정 후 직무변경 요청 시 첫 출근 전에 hr에 연락해서 요청을 하고 실습을 해야 한다고 한다. 출근할 때마다 셔틀버스 신청을 ’ 셔틀(탑승객)‘ 어플로 신청해야 했다. 신청 시 쿠팡 출근날짜와 잘 확인해야 한다. 잘못 신청했다가 하루 공치고 버스 타고 집에 와버렸다ㅜㅜ 주황색줄의 웰컴데이 명찰과 원카드를 받았다. 이 원카드는 단기직 혹은 웰컴데이 참여자들은 퇴근 전까지 잘 소지해야 한다! 바코드는 휴대폰번호 8자..